기자명 문병도기자
  • 입력 2018.08.27 13:52

[뉴스웍스=문병도기자] 스마일서브가 가격 파괴형 GPU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GPU 클라우드를 서비스는 대부분 고가여서 사용자가 비용 부담을 겪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비용 감소에 역점을 뒀다. GPU 클라우드는 온 디맨드, 서비스 최적화에 중점을 둔 서비스였다면 스마일서브는 장기 사용자를 위한 가격 체계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4개월 소유권 이전형’으로 월 이용료를 대폭 낮췄다.

경쟁사의 GPU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10 분의 일, 그 다음 해부터는 20분의 1 수준으로 총소유비용(TCO)를 낮출수 있다. GPU 성능을 맞춤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기중스마일서브 기획영업실 본부장은  “인터넷 서비스 같은 장기 사용자에게는 이같은 요금체계가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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