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9.03 15:16

시민 추천-현지실사 거쳐 조윤희.오영미 주무관 선정.표창

한대희(가운데) 군포시장이 3일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조윤희(오른쪽) 금정동주민센터 주무관과 오영미 하수과 주무관을 표창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군포시는 3일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월례조회에서 금정동주민센터 조윤희 주무관과 하수과 오영미 주무관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이 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 표창했다.

시는 앞서 민원 응대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공무원 선정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달부터 시민과 동료직원 등의 추천을 받은 직원 중에서 현지실사 등을 거쳐 매월 친절공무원 2명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조윤희 주무관과 오영미 주무관은 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자로 최종 선정했으며, 시장표창과 특별휴가 2일의 포상을 받았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진정한 시민과의 소통 실현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친절마인드 함양은 필수”라며  “앞으로 친절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보다 감동을 줄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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