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04 14:20
<사진=뮤직원컴퍼니>

[뉴스웍스=이동헌기자] 가수 정동하가 오는 13일  첫 정규앨범 'CROSSROAD' 발매를 앞두고 앨범 자켓을 공개했다.

정동하는 지난달 30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앨범자켓에서 홍콩 도심을 배경으로 한 정동하의 모습이 담겼다. 흑백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더한 앨범 자켓에서 정동하는 여심을 자극하는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앨범 자켓 사진 공개와 함께 공개된 정규 1집 앨범명 'CROSSROAD'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CROSSROAD'는 본조비의 ‘Cross Road’ 앨범을 듣고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CROSSROAD’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동하만의 음악적 색깔을 뚜렷이 담아내어 더욱 의미 있는 앨범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측은 "음악을 하는 동안 수많은 길을 걸어오면서 수없이 펼쳐진 음악적 갈림길 앞에 섰던 정동하가 그 기로에서 첫 정규 앨범을 내는 그의 상황과 꼭 알맞은 단어였다. 초심을 기억하며 현재를 담아내는 굉장히 의미 있는 단어다"라고 전해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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