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경보 기자
  • 입력 2018.09.05 14:37

주력 9개차종 7박 8일간 무료 시승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뉴스웍스=박경보 기자] 현대자동차는 추석을 맞아 총 23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맞이 7박 8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을 맞은 고객들의 즐겁고 편안한 귀성을 위해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9개의 차종은 대한민국 대표 SUV 싼타페, 투싼, 코나를 비롯해 최근 새로운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 총 230대다.

현대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길과 나들이 계획이 많을 것으로 예상해 고객들의 많이 찾는 SUV 3차종을 모두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등 인기 차종을 마련해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지원하는 동시에 우수한 상품성을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성차량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총 9개 차종으로 고객 선택 폭을 대폭 늘렸으니 직접 시승한 후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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