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기자
  • 입력 2018.09.06 11:06

[뉴스웍스=장원수기자] 자동차 매매단지 내 상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일산 풍동에 위치한 자동차 매매단지 ‘일산오토갤러리’는 유명 수입신차와 중고차 모두를 만나는 축구장 6배 크기로 자동차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펼친다.

‘일산오토갤러리’는 특화된 설계로 한 차원 더 높아진 수준의 매장으로, 2018년 일산자동차 쇼핑몰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자동차매매는 물론 그로 인해 필요한 이전등록, 카센터 성능 점검, 패밀리형 생활시설 입점까지 원스톱 마켓을 실현한다. 

대형쇼핑몰과 인접한 탁월한 입지조건과 거기에 따른 안정적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자동차 특화거리’라는 새로운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될 일산풍동 오토갤러리는 저렴한 분양가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상가분양 성황을 이룰 전망이다.

2018년 일산자동차 쇼핑몰 분양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일산 대규모 오토갤러리는 지상1~3층은 각종 편의시설, 지하 1층은 매매사무실, 지하 2층은 자동차 관련시설, 지하3~6층은 자동차 매매전시장으로 조성하는 특화설계로 이뤄진다. 더 넓어진 매장 패밀리형 생활시설 입점으로 원스톱 마켓을 실현한다.

JEEP, 푸조, 캐딜락, 기아자동차, 마세라티, 현대자동차, 볼보, BMW, 재규어,랜드로버, 인피니티, 포드, 닛산, 렉서스 등 매장이 인접해 있다. 이 단지는 금강종합건설과 ㈜IPA가 시공, 시행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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