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06 18:03
장승조 아내 린아 득남 <사진=린아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배우 장승조와 뮤지컬 배우 린아가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린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린아는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출신으로 지금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 '미스 사이공',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늑대의 유혹', '돈꽃'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배우 지성의 절친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6일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승조가 지난 1일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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