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2.28 11:17

하이트는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2016 신년 에디션(500ml 병)’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 물류센터에서 출고돼 내년 2월초 설 연휴까지 전국 주요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는 빨간색 라벨 안에 ‘2016 Happy New Year!’라는 문구를 넣어 2016년 초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하이트를 디자인했다.

앞서 출시한 빨간색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거두며 출시 한달 만에 500ml 병과 355ml/500ml 캔 총 71만상자(1504만개)가 모두 완판되자 병신년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통해 새해에도 하이트가 승승장구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