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09.10 14:43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카드는 국내 최고 상금의 골프대회인 제34회 신한동해오픈 개최를 기념해 스크린 골프 장타 드라이버 이벤트 ‘딥 드라이버 샷’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딥 드라이버 샷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스크린 골프 게임에서 기록한 거리에 따라 골프 우산, 골프 양말, 휴대용 방석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부스에서 마케팅 수수료 없는 가맹점 플랫폼인 ‘신한카드 마이샵(MySHOP)’과 똑똑한 자동차 할부금융 ‘신한카드 마이오토(MyAUTO)’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어프로치를 통해 홀인(hole-in)을 노리는 ‘신한 쏠(SOL)과 함께 쏠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을 SNS에 공유하거나 친구에게 신한 쏠(SOL)을 추천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신한동해오픈 모바일 입장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엑스콜프(XGOLF) 주말 라운딩 이용권, 골프존 이용권, 골프 모자 등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단계별 퍼팅 이벤트인 아는 만큼 다 보이는 ‘아만다 퍼팅’ 이벤트, 신한생명은 칩샷으로 타격판을 맞추는 ‘따뜻한 보험 칩샷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한금융그룹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을 통해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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