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14 09:38
'도시어부' 장혁 <사진=채널A 캡처>

[뉴스웍스=이동헌기자] '도시어부' 배우 장혁이 초대형 옐로아이를 잡아 초보의 반란을 일으켰다.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는 알래스카의 마지막 낚시가 펼쳐졌다.

이날은 날씨가 좋지않았고 거친 파도와 안개를 뚫고 낚시 포인트에 도착했다. 낚시가 시작되고 이덕화가 68cm짜리 옐로아이를 잡아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장혁은 크기 82cm 무게 10kg의 옐로아이를 잡았고, 마이크로닷은 "진짜 이거 대박 크다. 미쳤다"며 감탄했다. 현지 선원도 "트로피 상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이즈"라고 말했고, 장혁은 "오늘 내가 한 건 했다. 매일매일이 드라마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혁이 잡은 옐로아이는 2018년 알래스카에서 잡힌 가장 큰 옐로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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