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기자] 홈초이스의 VOD 사업브랜드 '케이블TV VOD'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때 놓칠 수 없는 영화 VOD’ 5편을 소개했다.

‘신과 함께’ 시리즈는 한국형 저승 판타지와 용서와 구원이라는 범 아시아적인 소재로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 쌍 천만 관객 영화에 등극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후속작 '신과함께-인과 연'은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편보다 깊어진 스토리와 새로운 등장인물 역시 반드시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호쾌한 액션 영화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로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뎁트 콜렉터: 스페셜 에이전트’는 1일 차 신참 수금 요원 ‘프렌치’와 15년 경력의 베테랑 요원 ‘수’가 악질 고객들의 재산을 수금하는 액션 코미디물이다. 짜릿한 주먹 액션과 수금 요원들의 고군분투기 등 그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요소로 가득해 스트레스를 날리기에 제격이다.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두 사람의 호흡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맘마미아!2’는 전 세계인이 사랑한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의 새로운 신작이다. 

영화는 호텔의 재개장을 준비하던 딸 ‘소피’가 1년 전에 사망한 엄마 ‘도나’의 싱그럽던 젊은 시절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며 엄마를 이해하고 성장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10년 만에 돌아온 만큼 신작 만큼 ‘맘마미아!2’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릴리 제임스’, ‘셰어’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와 팝스타들이 출연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팝가수 ‘아바’의 명곡을 영화의 OST를 사용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언덕길의 아폴론’은 소심한 모범생 ‘카오루’가 학교 최고의 문제아 ‘센타로’를 만나고 ‘재즈’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언덕길의 아폴론’은 학창시절의 첫사랑과 우정을 다뤄 가슴 설레는 추억을 소환시킨다. ‘사운드 오브 뮤직’,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OST 등 영화에서 등장하는 감미로운 재즈 선율 역시 마음 한편을 따스하게 채워줄 것이다.

‘몬스터 호텔 3’은 평생 몬스터 호텔에서 바삐 살던 몬스터 호텔의 주인 ‘드락’이 가족들이 준비한 첫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 바캉스 여행기를 담는다. 서로를 위하는 몬스터들의 감동적인 가족애를 담아 전 세계 영화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케이블TV VOD'가 추천하는 5편의 VOD는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