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09.19 17:04
18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에서 최대호(오른쪽에서 5번째)안양시장이 참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저출산 대책 시민참여단(이하 시민 참여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2월 제정된 ‘안양시 저출산 대응과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안양시민 30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참여단은 5개 분임으로 나뉘어 내년 12월 말까지 시의 저출산 관련 시책을 모니터링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아 제안하는 등 시의 맞춤형 저출산 극복 시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는 결혼․ 임신·출산·보육·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생애 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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