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9.20 15:56

지역현안 ‧ 재난안전에 투입

과천시청 전경.<사진제공=과천시>

[뉴스웍스=김규현 기자] 과천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노후 상수관로 정비 7억원)과 재난안전사업(과천문화원 보수‧보강 1억원)에 각각 쓰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노후 상수관로 개선사업을 실시, 주민 편의 향상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과천문화원에 대한 보수‧보강 공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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