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기자
  • 입력 2018.09.29 00:01
'쇼미더머니 777' 나플라 <사진=나플라 SNS>

[뉴스웍스=이동헌기자]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래퍼 나플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평가가 눈길을 끈고 있다.

나플라는 '쇼미더머니 777' 첫 방송부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에서 나플라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들은 "경이로웠다", "소름돋았다"는 평가를 했다.

특히 스윙스는 "평생 헬스 공짜로 다닐 수 있게 해주겠다"고 했고, 코드 쿤스트는 "제가 400개의 트랩이 있는데 380개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더 콰이엇은 "'쇼미' 시즌7 동안 이 정도의 랩을 못 봤다 진짜 높은 수준의 랩을 듣게 됐다"고 감탄했다.

또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나플라 팀 대 수퍼비 팀의 그룹대항전이 펼쳐졌다. 이날도 나플라는 완벽한 무대로 실력을 뽐냈고, 더 콰이엇은 "나플라는 말하나 마나다. 촬영만 길어진다"고 평가했다. 창모도 "나플라 형님은 할 말이 없다. 저게 진짜 멋이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28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는 프로듀서 군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졌다. 팀 기리보이&스윙스, 팀 더 콰이엇&창모, 팀 딥플로우&넉살,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는 실력 있는 래퍼들을 자신의 팀으로 영입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레전드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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