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5.12.31 13:00

새로운 정치,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될 터

세상의 모든 변화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지난 4년전 한나라당 박보환 전의원이 인덕원선 동탄중심축노선 유치에 실패했을때 저는 동탄전철추진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회의원이 추진하다가 실패한 동탄중심축 전철 유치 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4.11총선을 앞두고 당시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였던 이원욱 의원이 명함을 배포하며 선거운동을 할 때, 동탄전철추진비대위원장이었던 저는 전철유치 홍보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4년이 지났습니다. 한나라당 전직 국회의원이 유치에 실패했고, 민주통합당 현 국회의원이 엄두조차 내지 못한 인덕원선 전철을 제가 유치했습니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2011년 11월 20일 인덕원선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동탄중심축 전철 노선 유치에 실패하고 불가능과 절망이 지배할 때 저는 지역 온라인카페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이순신장군-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

선조는 칠천량해전 패배이후 이순신장군에게 교서를 내려 "수군의 전력이 너무 약하니 권율의 육군과 합류해 전쟁에 임하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이순신 장군은 이렇게 고했습니다.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하여 막아 싸운다면 오히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저는 지난 4년동안 이순신 장군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화성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하여 죽을 힘을 다해 싸워왔고 마침내 불가능을 극복하고 동탄신도시에 전철을 유치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구한 구국의 영웅 충무공 정신은 지금도 살아 있습니다. 화성동탄신도시에도 충무공 정신으로 감동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낸 김형남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는 4년만에 다시한번 이순신 장군의 말씀을 상기하며, 시민 여러분 앞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화성시민 여러분의 더 큰 행복을 위해 화성을 또는 분구시 화성병 지역구에서 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합니다!

 제 가슴속에 꿈틀거리는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싶은 비전과 열정을 감당할 수 없어서 이렇게 출마를 선언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NGO대학원에서 NGO정책관리를 전공했고, 화성동탄 지역사회에 뿌리를 둔 강력한 정치 리더로서 최근 중앙 정치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13일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한 (가칭)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51인의 운영위원 중 한 사람으로서 향후 경기도당 창당시 창당추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철수 새정치아카데미 3기, 정책네트워크내일 회원, 안전모 경기남부지역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정치,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80년대 운동권 프레임에 갇혀 청년 실업 문제, 비정규직 일자리 문제, 노인문제, 교육문제, 경제 문제 등 민생 현안은 외면하고 있고 오직 당쟁에만 몰두하고 있고, 자신들이 지탄했던 독재 프레임에 갇혀 사리사욕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참신한 사람들을 배척하고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며 반민주적으로 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실망은 극에 달했습니다. 이제는 야권이 리모델링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창조적인 해체와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로마제국도 부패해서 망했듯이 부패하여 망해가는 새정치민주연합을 가지고는 국민들의 숙원인 정권 교체를 이룰 수 없습니다.

저는 이번 20대 총선에서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받게 된다면,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2017년 정권 교체의 주역이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 시민 여러분

저는 이제 14개월 된 아기를 둔 늦둥이 아빠입니다. 동탄신도시는 유치원 전쟁 중이라고 합니다. 유치원수가 모자라 1000여명은 타지로 등원을 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것은 몇 년후 우리 아기에게 닥칠 현실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저출산 대책이라고 쏟아 내면서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데 정작 아이를 키울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 주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의 실력 격차는 유치원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국가가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지 않는 것은 잘못입니다. 가난한 가정의 아이나 부유한 가정의 아이나 교육받을 권리는 동등하게 보장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평등한 교육의 권리가 침해 당하는 우리 나라 현실에서 개천에서 용 나기가 갈수록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사회는 희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청년들 사이에서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우리 사회가 희망적이고 역동적이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선 개천에서 용 날수 있는 사회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사회에서 도와주어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할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국가는 국민이 따뜻한 밥을 먹고 따뜻한 집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살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급식비가 없어서 눈칫밥을 먹는 일도 없어야 합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급식에 있어서 차별이 있어선 안됩니다. 자라나는 우리의 자녀들에게 어떤 형태의 차별도 존재해선 안됩니다.

저 김형남이 바꾸겠습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라는 전철을 동탄신도시로 유치해낸 김형남이 정치 개혁과 지역 사회 변혁을 위해 나서겠습니다. 화성시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동탄신도시를 분당이 부럽지 않은 실리콘벨리와 같은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 기반산월역, 메타역, 능동역 반드시 동탄지역부터 선착공하여 선 개통하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하반기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된 동탄세교복선전철건설사업에서 ‘솔빛나루역’,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 ‘청계역’을 유치하겠습니다. 메타2단계 백화점 사업 정상화시키겠습니다. 동탄지역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문제 등 교육문제 해결에 나서겠습니다. 화성시제2청사가 되었던 동탄구청이 되었건 동탄 관공서 문제도 해결하겠습니다. 동탄신도시를 아이 키우기 좋고 살기 좋고 교통이 편리하고 사업하기 좋은 찾아오고 싶은 행복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제 바꾸어야 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웠던 전철을 동탄신도시에 유치했습니다. 능력과 열정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열정과 능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시민 여러분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이번 20대 총선은 천지개벽과 같은 혁명적인 선거가 되도록 해 주십시오. 새정치민주연합은 죽었습니다! 불임정당입니다. 정권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제 천정배, 안철수의 혁신적인 국민 신당이 창당됩니다.

(가칭)‘국민회의’ 창준위 운영위원이자 호남 사위인 저 김형남, 새생명의 야권 신당에서 당선되어 새정치민주연합 수구 친노 운동권 세력과 새누리당 수구 친일 반민족 세력의 적대적인 공생관계를 타파하고 2017년 야권 정권교체를 이룩해 반드시 행복한 세상의 꿈을 이루겠습니다.

◆약력

오산고 졸업/방송통신대 법학과 3학년 재학중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신학석사)
경희대학교NGO대학원 수료(NGO정책관리)
안철수 새정치아카데미 3기 수료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창당발기인
(가칭)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운영위원
전 한국환경방송 경기지사장
현 정책네트워크내일 회원
현 사단법인 한국환경운동시민연합 경기연맹총장
현 경기참여연대 사무총장(정책위원장)
현 수원지방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
현 화성동탄참여연대 대표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12월 15일부터 시작됐다. 국회가 선거구 획정안을 의결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뉴스웍스>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선거구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들의 포부를 듣는 '20대 총선 예비후보자에게 듣는다' 코너를 마련했다. 선거구는 선거구 획정 전 기존의 선거구를 기준이며, 글을 싣는 순서는 무순이다.<편집자주>
※<뉴스웍스>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모든 예비후보자에게 연락해 '포부'의 글을 받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거나 글을 보내주지 않은 예비후보자들은 제외된다는 점을 밝힌다. 글은 예비후보자들의 보도자료 형식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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