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연기자
  • 입력 2016.01.06 16:21

키움증권이 올해 첫 주가연계증권(ELS)·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종을 8일까지 판매한다.

‘키움 제593회 ELS’는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운용해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2%(24,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세전 연 7.8%의 수익이 지급된다. 단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인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39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은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해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54.9%(연 수익률 18.3%, 세전)수익으로 상환된다.

‘제160회 ELB’는 원금 101.5% 지급형 ELB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해 세전 최대 9.9%(연6.6%)의 수익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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