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05 10:43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사진=배지현 SNS)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 (사진=배지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한 가운데 그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linched!(성사시키다. 이뤄 내다. (연인끼리)부둥켜안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류현진과 배지현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류현진의 귀여운 얼굴과 배지현의 빼어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현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췄고 3이닝 동안 44구를 던져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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