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10.09 23:04
양진하(중앙) 수원시의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의회 양진하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지난 9일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열린 '제28회 수원시 그린농업축제'에서 농촌지도자회장 훈격의 감사요(도자기)를 수상했다.

양 의원은 그동안 도시농업과 농업 선진화에 관심을 갖고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펼치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그는 초선인 지난 의회부터 4년간 기획경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농업기술보급을 통한 친환경 농작물의 경쟁력에 주목,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농업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써왔다.

양 의원은 "도농 화합의 축제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앞으로 수원시의 농업 선진화와 농업인 권익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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