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2 13:5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일부터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 2018을 통해 이용자들과 만난다. 

넷마블은 'AGF 2018'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첫날에는 무대 행사 'FGO 이벤트 스테이지'가 열린다.

'FGO 이벤트 스테이지'는 게임 이용자 250명을 초청해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을 돌아보고, 제작사 딜라이트웍스의 ‘FGO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시오카와 요스케’와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 등을 연기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서번트 ‘아라쉬’ 등을 연기한 성우 '츠루오카 사토시'와 함께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넷마블은 12일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기념 사이트를 오픈하고, 'AGF 2018 입장권'과 'FGO 이벤트 스테이지' 관람권을 증정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타잎-문'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방대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이 강점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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