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0.16 10:14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패션 브랜드 '블라인드니스'와 협업해 연말 분위기에 걸맞은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뷰티와 패션이라는 서로 다른 장르의 만남을 통해 성별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빛나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서울리스타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헤라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독창적인 패션으로 주목받은 블라인드니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블라인드니스는 디자이너 신규용과 박지선의 패션 브랜드로 성별 구분을 짓지 않는 유니크한 젠더리스 컬렉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8 홀리데이 컬렉션은 헤라의 베스트 셀러인 '블랙 쿠션', '셀 에센스', '섀도 듀오'를 비롯해 강한 지속력과 매트한 마무리감의 리퀴드 립 '루즈 홀릭 리퀴드 슬로우 매트', 하이라이터와 컨투어링이 함께 구성된 '글로우 컨투어 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블랙쿠션(15g·2개) 5만5000원대, 루즈 홀릭(4g) 3만5000원대, 글로우 컨투어(10g) 5만2000원대, 섀도 듀오(3.3g) 3만5000원대, 셀 에센스 대용량(225㎖) 7만5000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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