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기자
  • 입력 2016.01.27 10:43

대상 청정원이 쉐프의 육수비법을 담은 ‘치킨스톡’과 ‘비프스톡’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톡은 동·서양을 아울러 전 세계의 각종 요리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요리 재료로 수프·소스·볶음·탕면요리의 베이스로 널리 이용된다.

청정원 ‘쉐프의 치킨스톡’은 국내산 닭고기와 닭 뼈를 푹 우려낸 깊고 풍부한 감칠맛으로 별도 조미료 첨가 없이도 요리 본연의 깊은 풍미를 살릴 수 있다. 또한, 양파, 마늘, 무 등 야채를 사용한 야채육수로 깔끔한 감칠맛을 더해 양식과 중식, 면요리 등에 두루 잘 어울린다.

‘쉐프의 비프스톡’은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사골을 푹 우려낸 쇠고기 육수와 양파, 마늘, 무 등을 깊게 우린 야채육수로 요리의 맛과 풍미를 더욱 살려줘 볶음요리나 국물요리에 제격이다.

정혁상 대상 마케팅실 대리는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은 고급 호텔이나 레스토랑에서 유명 쉐프들이 사용하던 스톡을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오랜 시간 재료를 우려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톡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정원 ‘쉐프의 치킨스톡’과 ‘쉐프의 비프스톡’의 가격은 340g 용량에 각 6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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