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17 09:06
양미라 결혼 소감 (사진=바시움스튜디오)
양미라 결혼 소감 (사진=바시움스튜디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양미라가 결혼 소감을 전한 가운데 신랑과 관련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미라는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차승원씨도 최민수씨 젊은 시절 모습도 닮았다. 좋은 만남이 계속 이어진다면 결혼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16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전날인데도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몇 달 동안 결혼 준비하면서 감사한 일들이 참 많았다. 소규모 예식이라 함께하지는 못해도 뭐라도 해주고 싶다며 선물도 엄청 많이 받았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들 축하해주시는지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다. 다들 이해해주고 축복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미라는 17일 서울 강남 역삼동 라움웨딩홀에서 2살 연상의 예비신랑과 가족, 친지 등 소수 하객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양미라 결혼 소감 (사진=양미라 SNS)
양미라 결혼 소감 (사진=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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