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솔로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

제니는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NIGHT OSAK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블랙핑크 모습이 프린팅된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하의 실종 패션과 뇌쇄적인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제니가 11월 발표를 목표로 첫 솔로음반을 작업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제니는 최근 유럽에서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라는 점에서 뮤직비디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