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8 15:5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대형 설계·엔지니어링 기업들이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도화엔지니어링, 유신, 벽산엔지니어링 등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글로벌 설계사인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는 19일 신입사원 공채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3년 연속 국내 건설사업관리(CM) 능력평가 1위 업체인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는 27일까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도화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도시, 조경, 기계, 전기, 수자원, 도로, 환경, 구조, 지반, 해외, 행정·인사, 회계·세무, 전산 등이며 24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유신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도시계획, 환경, 조경, 기계, 전기, 경영지원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벽산엔지니어링이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배관, 전기, 계측제어, 토목, 건축, 화공, 경영지원, 영업지원·사업개발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 우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소방, 제어, 구조, 토목 등이며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정림건축(31일까지),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11월 9일까지), 한국전력기술(31일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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