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원수 기자]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추워지는 날씨에 지인과의 모임으로, 또 호캉스로 적합한 ‘어반나이트 패키지’를 오는 11월 1일부터 선보인다. 호텔 ‘스테이케이션’을 컨셉으로 한 ‘어반 나이트’ 패키지는 객실로 피맥 세트나 맥주 세트를 제공하여 밤새 야식을 즐기며 친구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내 집같이 편안한 오크우드 객실을 즐길 수 있다.

어반 나이트 패키지는 투숙 인원수에 따라 객실 타입은 스튜디오(14평∼17평)에서 1베드룸(29평) , 2베드룸(34평)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고, 맥주와 치킨 또는 맥주와 피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어반 나이트 패키지 이용고객은 채광이 밝게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크우드 웹사이트 예약시 추가 혜택으로 엑스트라 베드를 50%할인된 가격 (2만42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어 여러명의 지인들과 함께 연말,연초 모임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다른 호텔과 달리 호텔식 서비스와 여유롭고 편안한 집이 합쳐진 서비스 레지던스 호텔로 객실 내에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다. 오븐, 전자레인지, 전기밥솥부터 식기세척기까지, 주방 시설을 완비하고  있어서 요리를 하기에 완벽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호텔 내에는 어린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어린이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어반 나이트 패키지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기준 23만원부터이용 가능하다. 세금 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