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와 공연기획사 컬쳐띵크에서 쇼미더머니777로 이슈가 된 래퍼들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힙합 콘서트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를 오는 12월 26일(수)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는 지난 18일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콘서트를 예고했다. 라인업은 ‘믹스맥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R&B와 힙합 장르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지는 구성이다.

쇼미더머니777에 프로듀서로 참가한 인디고뮤직의 ‘스윙스’, ‘기리보이’와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팔로알토’를 비롯하여, ‘차붐’, ‘이동민’, ‘최은서’ 등 화제가 된 참가자들도 다수 출연해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R&B 씬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Rad Museum’과 ‘SAAY’ 등을 비롯하여 ‘YDG’, ‘마이크로닷’, ‘베이식’, ‘쿤디판다’, ‘CIFIKA’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올 5월 초 출시한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를 무료로 시음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콘서트 인증샷 이벤트,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통해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가 새겨진 티셔츠, 모자 등의 몬스터 기어를 선물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풍성한 연말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5일(목) 오후 6시 YES24 및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박싱데이 (Boxing Day)에 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박싱데이 티켓은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최민혜 이사는 “에너지 넘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잘 부합하는 콘서트일 뿐 아니라, 몬스터 에너지의 주 타겟층인 젊은 소비자층이 즐기며 열광할 수 있는 콘서트를 준비중, 앞으로도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컬쳐띵크㈜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인업이나 가격 면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 연말에 친구, 가족, 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몬스터 에너지는 2013년 국내 출시 후 익스트림 스포츠, 뮤직페스티벌, 레이싱, e-스포츠 등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주요 소비층인 20-30대가 몬스터 에너지의 상징인 M-Claw 로고가 새겨진 모자, 가방, 티셔츠 등의 굿즈에 열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2년만에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시트라를 출시해 3종류의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로 국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