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21 00:01
'프로듀스48' 아이즈원 (사진=아이즈원 SNS)
'프로듀스48' 아이즈원 (사진=아이즈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스48'을 통해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즈원이 데뷔 준비를 완벽하게 끝냈다.

지난 19일 아이즈원 소속사 측은 "아이즈원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아이즈원은 17~18일 이틀간 촬영을 진행했다.

현재 아이즈원은 오는 29일 데뷔를 앞두고 서울패션위크 참석·예능 프로그램 녹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즈원이 출연하는 '아이돌룸'과 '주간 아이돌'은 각각 30일, 31일 전파를 탄다.

또 오는 25일 아이즈원은  Mnet 데뷔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IZ*ONE CHU)'를 통해 데뷔 준비 과정을 모두 공개한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앞서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리얼리티 방송도 시작한다. 일본에서는 보여준 적 없는 리얼리티다"라며 "6명씩 나눠서 생활하는데 방에 전부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생얼도 나가고 밥먹는 모습도 나온다. 사쿠라는 이렇게 생활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거다. 자는 모습 찍히면 정말 5000명 정도 팬이 줄어들거다"라고 '아이즈원 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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