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10.22 07:33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 김진관 의원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 김진관 의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18일 도로교통관리사업소와 문화체육교육국에 대한 행감을 실시했다.

박명규 의원은 도로교통관리사업소 감사에서 "자동차 과태료 징수자 인력을 충원해 일자리를 늘리고 포상금제도를 효율적으로 정해 보다 원활한 체납징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관 의원은 문화체육국 감사에서 "수원월드컵경기장 불법주차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고충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불법주차 해소 방안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조미옥 의원은 "수원시체육회 예산에 비해 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예산이 터무니없이 적다"고 지적하며 "수원시체육회가 사회적 배려자를 우선시하는 원칙을 가지고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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