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0.22 17:30

송종욱(오른쪽) 광주은행장이 22일 이용섭 광주시장과 '2019광주FINA(피나)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은행 협약'을 맺은 뒤 악수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은행은 국내 후원 최고등급인 국내 스폰서로 대회 운영자금을 관리하고 참가 선수단을 위한 환전과 등록비용 접수 지원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세계수영대회 마크와 국내 스폰서 명칭 사용 및 경기장 내 광고 등 은행을 홍보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받는다. 광주은행은 1969년부터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광주·전남 자치단체들의 금고은행 역할을 하면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공식 후원은행으로 광주·전남지역 국제행사 성공 개최에 기여한 바 있다. (사진제공=광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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