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0.23 09:36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우리은행은 이사철을 맞아 ‘중소기업 취업·창업 청년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고객 선물이벤트’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주택도시기금 중소기업 취업·창업 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은 던킨도너츠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받는다.

‘주택도시기금 중소기업 취업·창업 청년 버팀목전세자금’ 대출은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외벌이 또는 단독세대주의 경우 3500만원) 이하인 청년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금리 대출이다. 우리은행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주택도시기금의 간사수탁은행으로 청년층의 주거복지와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대출을 신청할 때 중소·중견기업 재직하고 있거나,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청년창업자금을 지원 받은 만34세(병역법에 따라 현역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한 경우 만39세까지 허용) 이하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원, 대출금리는 연 1.2%이며 연장 시 최장 10년까지 이용가능하다.

한편 우리은행은 청년우대형 청약통장을 신규가입하거나 전환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지난 9월부터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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