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23 13:49
김태환(왼쪽 4번째) 현대중공업 ICT 혁신센터장(전무)와 서영수(왼쪽 5번째) KT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드잉 신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김태환(왼쪽 4번째) 현대중공업 ICT 혁신센터장(전무)와 서영수(왼쪽 5번째) KT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드잉 신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T>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T는 현대중공업과 사물인터넷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신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위치정보 시스템'을 개발하고 현대중공업에 도입된 기업전용 LTE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스마트 팩토리 기술 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관련된 정기 포럼과 세미나를 지속해서 개최할 방침이다

양사가 개발하는 지능형 위치정보 시스템은 KT가 자체 개발한 BIS 솔루션을 적용해 버스를 비롯한 제조 장비와 부품의 위치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서영수 KT 부산네트워크운용본부장(상무)는 "현대중공업의 생산성 향상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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