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23 13:57
KT모델들이 V40씽큐 공식 출시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KT
KT모델들이 LG전자 V40씽큐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KT>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KT가 24일부터 LG전자의 신형스마트폰 V40 씽큐를 판매한다.

KT 가입고객은 ‘카드더블할인플랜’으로 단말 대금과 통신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우리BC카드’로 V40씽큐를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을 각각 최대 48만원씩 총 9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일 경우 단말과 통신요금 각 월 2만원,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단말 및 통신요금 각 월 1만 5,000원, 1만 7,000원 할인 받게 된다.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다음달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LG V40씽큐 한정 캐시백을 최대 10만원 추가할인 받아 10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선택하면 데이터를 속도·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ON 프리미엄’ 또는 데이터 용량 제한이 없는 ‘데이터ON 비디오’ 요금을 반값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터온 프리미엄 요금은 월 8만9,000원, 데이터온 비디오 요금은 월 6만9,000원으로 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을 받을 경우 각각 반값인 월 4만4500원, 월 3만4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는 V40씽큐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 페이지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눈치 없는 소개팅남의 V40씽큐’ 영상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 1명, 오즈모 짐벌 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쇼를 30명에게 증정한다.

KT 체인지업 점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KT 체인지업 점프는 연말까지 V40씽큐를 구매한 KT고객이 2년 뒤 LG전자의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을 하면 단말기를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요금은 매월 2,000원이며, 27일부터 개통 대리점 또는 KT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V40씽큐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다음달 30일까지 LG전자 기프트팩 앱을 통해 전용 액세서리 패키지, 40만원 상당의 넥슨 4종 게임 아이템, LG전자 정수기 첫 달 렌털 비용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스타일러, 코드제로 A9,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 경품도 증정한다.

KT숍 직영 온라인에서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의 경우 게임팩, 레저팩, 실용팩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sedaily.com/NewsView/1S60VY9Q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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