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0.29 10:50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국방전직교육원과 협력해 장교, 부사관 등 군 전역 간부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는 3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국방전직교육원에서 전역예정간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7월 본아이에프가 유망기업으로 선정되어 본도시락이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데 이어 이번이 국방전직교육원과의 두번째 협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본죽&비빔밥 카페와 본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별 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창업전략연구소장 이재의 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꿈꾸는 전역 간부들에게 창업의 꿈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2002년 본죽을 시작으로, 본죽&비빔밥카페, 본도시락 본설을 차례로 론칭해 전국 17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한식 프랜차이즈이다.

본죽&비빔밥 카페는 현재 1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본죽’의 멀티형 브랜드이다. 죽과 비빔밥을 동시에 판매하여 계절과 취향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어, 전직을 준비 중이거나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본설은 전통적인 설렁탕의 고정관념을 깨고, 백·홍·황의 3색 육수와 설·설면·설만 3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트랜디한 메뉴로 고객층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설렁탕 브랜드다. 한우 사골육수와 고기를 100% 완제품으로 공급해 주방 운영이 간편한 것이 강점이다. 이외에도 포장 패키지 차별화 등으로 국탕류 업계를 선도하는 배달 활성화를 통해 매출 증가에 성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아이에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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