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02 14:15
린과 구구단 세정 (사진= 딩고 '이별의 온도' 라이브 영상 캡처)
린과 구구단 세정 (사진= 딩고 '이별의 온도' 라이브 영상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린과 구구단 세정이 특별한 하모니를 뽐냈다.

지난 1일 딩고뮤직 페이스북을 통해 린과 세정이 부른 ‘이별의 온도’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린과 세정은 각자의 감성을 강조해 ‘이별의 온도’를 부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흔들림 없는 완벽 라이브, 가사에 눌러 담은 감정 등이 애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또 린은 ‘이별의 온도’ 라이브를 마친 후 후배 세정을 다독이며 다정한 선후배 케미로 훈훈함도 안기고 있다.

린과 세정이 함께 부른 ‘이별의 온도’는 린의 정규 10집 ‘#10’의 타이틀곡이다. 린이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 박새별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린은 오는 3-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로 팬들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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