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5 13:44
밀알복지재단 후원자들이 행사 종료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2일 서울시 종로구 명작극장에서 ‘밀알회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후원금으로 치료를 받고 건강해진 장애아동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돼 감동을 전했다.

개그맨 김경진과 추대엽의 사회로 후원자들과의 토크콘서트도 펼쳐졌다.

후원자들은 밀알복지재단과의 특별한 인연과 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드림스쿨' 무료공연도 이어졌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후원자께서 심어주신 밀알들이 더욱 풍성한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