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05 14:49
방예담 박진영 (사진=Mnet)
방예담 박진영 (사진=Mnet)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빅뱅·위너·아이콘의 뒤를 잇는 차세대 YG 남성 그룹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방예담 외모에 대한 박진영 반응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net '스트레이 키즈'에서 방예담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실망하실까 걱정도 되고 많이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예담은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자랑했고, 박진영은 "왜 이렇게 잘생겨졌느냐. 역시 방예담은 방예담이다"라며 "어릴 때부터 곡 분위기와 특징을 완전히 이해하고 부르는 능력이 놀랍다"고 칭찬했다. 

한편, 'YG보석함'은 5일 V앱의 V라이브와 공식 유튜브에 1차 선공개 영상을 오픈했다. 이날 영상에서 29명 중 7명의 연습생을 소개했다.

A조에는 방예담, 김승훈, 최현석, 이병곤, 김준규, 김승훈, 김도영, 이미담이 포함됐다.

방예담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방예담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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