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1.06 14:36
(사진제공=NH농협은행)
유윤대(맨 앞줄 오른쪽 네 번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6일 가평 아홉마지기 마을에서 코레스은행 임직원들과 함께 농촌일손을 돕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은 6일 코레스은행 임직원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 아홉마지기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은행과 외환송금 및 신용공여한도 제공 등을 협력하고 있는 HSBC, CITI 등 국내 소재 15개 코레스은행 임직원이 참가해 사과를 수확하고 선별작업을 펼쳤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외국계은행 임직원들에게 우리 농촌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뜻깊다”며 “외국계은행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외환사업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