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1.07 11:42
(사진=11번가 제공)
(사진=11번가 제공)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11번가 연중 최대 쇼핑축제 ‘십일절 페스티벌’이 오프라인에서도 진행된다.

‘십일절 페스티벌’은 빅데이타를 통해 분석해 선정한 163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의 쇼핑행사다. 매일 새로운 상품으로 선보이는 예약구매 상품과 하루 4번 타임딜은 큰 할인율과 상품의 다양함으로 연일 조기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11번가는 롯데백화점, 에뛰드하우스 등 유통매장들과 손잡고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9일 오후 3시에는 11번가의 새 모델 차은우의 팬 사인회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다.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온라인 사전 신청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총 111명의 11번가 고객과 함께해 ‘십일절’ 쇼핑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캠페인 시작 열흘만에 1만명이 넘게 참여한 11번가의 소셜 참여 이벤트 ‘열일일기’ 캠페인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5개 지점에서 9일~11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10일~11일까지 진행되며 직접 참여 시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십일절 전용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에뛰드하우스, 랄라블라 매장에서는 11번가와 함께 기획한 단독 한정기간 상품들과 매장 디스플레이를 통해 십일절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전국 400여 곳 매장에서 ‘11월 멤버스 스윗파티’를 11번가와 함께 진행한다. 에뛰드 뷰티 어워드 11개 상품과 11번가 콜라보상품의 파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랄라블라는 7일 하루 11번가에서 ‘1만원 금액권’을 25% 할인한 7500원에 5000장 선착순 판매한다. 11일 ‘십일절’에는 1만 5000장을 판매하며 랄라블라 매장에서 쇼핑한 고객들에게는 11번가와 함께 디자인한 ‘십일절’ 쇼핑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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