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1.08 09:30

전용 75~84㎡ 총 790가구 규모…단지 내 둘레길, 특화커뮤니티 시설 등 갖춰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도‘힐링’ 트렌드가 반영돼 단지 내 공원 및 산책길, 특화 커뮤니티가 갖춰진 아파트의 인기가 상승세를 띠고 있다. 이는 과거 순수주거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던 소비형태와 달리, 최근에는 힐링, 여가 등의 부가적인 목적까지 고려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아파트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설사들은 최근 분양하는 단지들에 안목이 넓어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차별화된 특화시설을 제공하는 추세다. 최근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는 단지 내 산책길과 둘레길이 있어 외부에 나가지 않고도 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산책길 곳곳에 인공폭포와 대규모 분수대, 생태하천 등 특화된 조경시설을 갖추거나 실내체육관, 단지 내 수영장 등 여가 및 운동도 가능한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타 단지와 차별화된 ‘힐링’ 특화시설을 갖춘 아파트는 입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집값 상승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해 새로운 주거 선택의 기준으로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라온건설의 ‘이천 라온프라이빗’(사진)이 온 가족이 산책하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힐링’ 특화공간을 조성하며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는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205-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아파트 8개동 및 테라스하우스 5개동)규모로 전용 75㎡, 84㎡ 총 790가구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 △전용 75㎡ 278가구 △전용 84㎡A 329가구 △전용 84㎡B 82가구 △전용 84㎡C 83가구 등이며 특화형 타입 중 테라스하우스형 △전용 84㎡T 12가구 △전용 84㎡H 3가구, 펜트하우스형 △전용 84㎡P 2가구 △전용 84㎡S 1가구로 구성된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약 700m의 둘레길과 단지 옆에는 축구장 크기인 규모 6400㎡의 대형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조망도 가능하며 산책로 삼아 쉽게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전 가구 중소형으로 8개의 다양한 타입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는 4Bay구조 및 2면 개방(일부 가구)이 적용돼 보다 넓은 공간 활용은 물론 약 5m 광폭거실(일부 가구)을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성을 자랑한다. 또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제공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교통과, 생활인프라, 교육여건도 이미 갖춰져 있다. 우선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인 경강선의 개통으로 강남까지 30~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제2외곽순한도로 이천~오산 구간(2021년 개통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해 교통여건과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인근에 송정초등학교 및 송정중학교, 이천고등학교, 다산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통학버스도 운행할 예정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NC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CGV이천점, 농협, 우체국, 병원, 이천공설운동장, 시립도서관, 설봉공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한편,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중도금대출이 60%까지 가능하며 양도세 상향조정 미적용 등 부동산규제를 벗어난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비조정대상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로 당첨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이천 라온프라이빗’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 49-1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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