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8 12:2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엔비디아가 스마일게이트 RPG의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엔비디아는 엔비디아의 하이라이트 기능을 '로스트아크'에 지원한다. 지포스 RTX 2080 및 GTX 1060 3GB 특정 브랜드 그래픽 카드 구매 시 유저들에게 로스트아크 내에서 사용 가능한 게임머니 크리스탈을 제공하는 번들 프로모션을 포함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엔비디아 하이라이트 기능은 플레이어의 가장 극적인 게임 순간을 자동으로 녹화한다.

게임과 직접 통합돼 있어 극적인 순간이 일어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인식하며, 쉐도우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이를 자동으로 녹화한다. 게임이 종료되면 하이라이트는 녹화된 게임 영상들을 보여주면서,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로스트아크는 개발 단계부터 지포스 플랫폼에서 테스트 및 최적화가 이루어져, 지포스 유저들에게 끊김 없이 부드러운 프레임의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엔비디아 하이라이트 덕분에 지포스 유저들은 게임내 하이라이트 메뉴를 통해 중요한 순간들이 녹화된 영상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엔비디아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8' 기간 중 15일부터 이틀간 벡스코 전시장 건너편에 위치한 부산 센텀호텔 4층에서 '지포스 게이밍 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엔비디아 하이라이트 기술이 적용된 '로스트아크'를 지포스 GTX 10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 뿐만 아니라 최신 지포스 RTX 게이밍 플랫폼에서 4K 해상도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로스트아크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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