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1.09 11:19

삼성물산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 주차장에서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강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愛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봉사에는 이영호 사장을 포함해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김치 2500포기를 만들어 지역주민센터, 강동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마켓센터 등 강동구 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했다. 김장김치에 쓰인 재료는 모두 삼성물산 자매마을인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에서 구입했다. 삼성물산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추가로 4000포기를 담가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물산)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