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3 12:51
(사진 = 위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위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레인즈(RAINZ) 출신 장대현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13일 소속사 위 엔터테인먼트는 “장대현이 오늘 개최되는 OGN ‘게임돌림픽’ 출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동한과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장대현은 여심을 자극하는 풋풋하고 귀여운 비주얼과 리듬감이 돋보이는 뛰어난 랩 실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이돌 중 유일무이한 ‘토목 기능사’ 출신이라는 특이 이력뿐만 아니라 ‘콘크리트 기능사’, ‘측량 기능사’, ‘CAD’, ‘워드’ 등 다양한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 멤버로 합류한 장대현은 1년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팬들과 만나왔다. 레인즈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는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높여갈 예정이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장대현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대중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다재다능한 끼를 보유한 장대현의 활약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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