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14 15: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게임빌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일본 서비스명 벤데타)’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동남아와 일본에서의 초반 흥행과 안착에 이어지는 첫 대형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길드 점령전’을 최초로 선보인다.

길드 간 경쟁 콘텐츠로 하루에 2회 한정적으로 오픈, 기존 점령전 필드에서 전투가 이루어지게 된다.

각 길드별로 20명이 참여해 승리하면 길드는 길드 점령전 점수를 획득, 유저들은 경험치와 훈장을 보상받게 된다.

신규 의상 코스튬 3종도 추가하고, ‘일일업적 시스템’, ‘타깃 시스템’ 등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도 30위권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이번 업데이트 후 본격적인 세몰이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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