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14 15:5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 & 소울이 적몽의 비원 최종 보스 ‘사화마녀’를 업데이트 했다.

적몽의 비원은 이용자가 협동해 공략하는 레이드 던전이다.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레이드 중 등장하는 ‘기접마수’와 ‘진교악’을 처치하면 ‘적몽의 봉오리’ 지역에서 최종 보스 ‘사화마녀’를 만날 수 있다.

‘사화마녀’는 전투 중 씨앗을 뿌려 몬스터를 생산한다. ‘사화마녀’에 의해 마족으로 변한 이용자가 몬스터를 없앨 수 있다. 최종 보스 공략에 성공하면 전설급 사화무기 재료, 신규 의상 아이템 ‘환몽’, ‘화용월태’ 세트 등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레이드 던전인 적몽의 비원을 업데이트하며 기존의 던전의 난이도를 낮췄다. 이용자는 기존 던전을 보다 쉽게 완료하고 소용돌이 사원 전설급 비공패, 곤륜무기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