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과 일본 부진에도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은 유가 상승과 일본 부진에도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 장원수 기자
  • 승인 2018.1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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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을 줄이는 대신 수익성 위주의 운임 제고 전략 펼친 성과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대한항공에 대해 비우호적 영업환경에도 3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9.5% 증가한 3조5179억원,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4018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각각 2%, 13% 웃돌았다”고 밝혔다.

최고운 연구원은 “유가 상승과 일본 자연재해 등 악재가 많았던 3분기 항공업종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 서프라이즈”라며 “여객과 화물 공급을 줄이고 수익성 위주의 노선 운영을 펼친 성과에 추석연휴 기저효과가 더해졌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3분기 이익 개선은 우리나라 1위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의 강점을 보여줬다”며 “대한항공의 매출 구조는 저비용항공사가 진출하지 못한 장거리 노선과 상용수요까지 다변화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무리한 공급경쟁에서 한발 벗어나 운임 제고에 주력할 수 있고 외부 돌발변수에 대한 내성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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