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14 17:2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베스파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가 일본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의 양대 모바일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기준 일본 구글 최고 매출 톱7, 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 10로 그간 ‘킹스레이드’가 일본에 서비스를 진행하며 세운 최고 기록이다.

'킹스레이드'는 몰입감 높은 게임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게임 그래픽,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 등으로 지난 3월 일본 정식 서비스 이후 현지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일본어 패치와 함께 유명 성우진이 참여한 더빙 작업을 진행했으며, 현지 유저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좋은 성과를 이루며 지난 9월에는 일본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톱 8을 기록한 바 있다.

베스파 관계자는 "완성도 높은 게임 콘텐츠는 물론, 글로벌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킹스레이드'는 국내에서도 업데이트 때마다 인기 게임순위 역주행을 하는 등 2017년 2월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많은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킹스레이드'의 일본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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