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1.16 10:49
(사진=여기어때 제공)
(사진=여기어때 제공)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는 오는 21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운영기간(12월 7일~내년 2월 24일)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시즌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며 일일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24일까지다. 

입장권은 주중권(1인 8300원, 2인 1만5000원)과 주말권(1인 1만6100원, 2인 3만600원)으로 구성됐다. 아이스링크가 개장하는 다음달 7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남산의 절경에 둘러싸인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도심 대표 액티비티로 꼽힌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며 “로맨틱한 서울 도심 액티비티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기어때는 오는 1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해당 티켓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자유이용권 1인은 정가대비 50% 할인된 가격(1만3500원)에, 2인권은 47%(2만8500원)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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