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18.11.20 13:40
사진=이천시
사진=이천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이천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지역 내 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제2·3차 안보문화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부대 전입병사에게 문화·관광 및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군부대와 지역 간 협력강화 및 군 장병 사기진작은 물론 이천시의 문화·역사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시책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은 도자기체험이 가능한 예스파크(藝‘S파크-도자예술인마을)와 서희테마파크, 농업박물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농촌체험지, 지역 내 방위산업체 등 이천시 주요 문화·관광지를 방문해 해설과 더불어 이천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했다.

지난 10월24일 1차 체험을 시작으로 총 3차로 진행된 안보문화 탐방 및 체험 프로그램에는 이천시에 주둔하고 있는 7군단, 특전사, 항작사, 55사단, 육군정보학교 등 군부대에서 추천한 군 장병 총 120명의 장병들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