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25 00:01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정재호·김장미 (사진=오영주 SNS)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정재호·김장미 (사진=오영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가 정재호·김장미 근황을 전했다.

오영주는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다들 불금불금!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영주가 정재호 김장미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하게 웃는 오영주와 깜찍한 김장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영주·정재호·김장미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오영주는 여러 광고와 화보를 찍으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오영주는 또 케이블채널 tvN 디지털 숏예능에도 출연한다. '오영주의 개복치 보호소'는 소심한 물고기의 대명사 '개복치'처럼 매사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람들을 위한 멘탈 보호소. '보호소장' 오영주와 그를 보좌하는 직원 남윤수, 그리고 제작진이 힘을 합쳐 의뢰인의 멘탈을 튼튼하게 해주고 본인조차 미처 몰랐던 '끼'를 찾아주는 디지털숏예능으로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 시즌2' 공식 커플이었던 정재호는 송다은과 최근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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