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1.26 11:15
(사진제공=KB국민은행)
(사진제공=KB국민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시작된 전국투어 2018 ‘KB평생사랑 콘서트’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국민은행의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다.

올해 콘서트는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로 기획돼 상반기 수도권 및 서부지역을 시작으로 총 13개 지역에서 약 2만5000명의 고객이 함께했으며 지난 21일 전북지역에서 마무리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YB, 이은미, 김범수, 홍지민, 최정원, 마마무, 김태우, 최백호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 총 16팀이 참여해 전 세대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멋진 무대를 펼쳤다.

특히, 국민은행 임직원들은 전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준비했고, 전문작가의 포토타임 및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해 참석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진정한 국민의 은행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이었으며 이번 콘서트로 고객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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