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1.27 08:00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풋볼 매거진 골’의 코너 ‘주바페가 간다’ 코너 관련 홍보영상과 2MC 배성재와 박문성과의 쓰리샷을 함께 공개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억울합니다. 본방보세요 #풋매골 #주바페가간다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전북현대 #악마의편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전북현대 선수들과 축구관련 퀴즈를 푸는 장면이 연출됐다. 해당 영상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만 퀴즈에 대한 답을 몰랐던 것으로 선수들이 몰아가 주시은 아나운서는 억울하다는 표정을 짓는 등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올라온 사진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배성재, 박문성 두 MC 사이에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를 제외한 배성재, 박문성 두 MC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봐 오히려 표정이 생생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돋보였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편집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주님 파이팅!”, “주바페짱, 완전 재밌어”, “빙고 안 막은 바보 시은누나, 그래도 유쾌하다”, “마지막 표정 졸귀에 압권” 등의 반응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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